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랑의 검 (문단 편집) == 각 보스의 공략 == 한국 버전 [[천지(백두산)|천지]]/일본 버전 치쿠젠(筑前)의 보스: 일명 화륜마귀. 처음 만나는 보스인 만큼 가장 쉽다. 높게 날고 있을 땐 아래로 흩뿌리는 불꽃들을 피하는데 주력하고, 내려오면 사정없이 점프 공격+지상공격으로 후려쳐주면 된다. 모든 보스가 그렇지만 타격을 받는 그 순간엔 잠시 무적판정이 되므로 점멸 판정이 끝나면 공격하는 템포를 익히는게 좋다. [[압록강|압록]]/[[이요]](伊予)의 보스: 일명 차력무귀(또는 대갈장군).[* 일본판 이름은 지고쿠보 벤케이(地獄坊弁慶). [[무사시보 벤케이]]를 모티브로 했다.] 한대만 맞아도 무척이나 아픈 방망이 내려치기를 구사한다. 상단을 아무리 노려도 방망이에 튕겨날 뿐이니 점프하지 않고 중단을 노려쳐야 한다. 타격판정이 플레이어 캐릭터 기준 앞이 아닌 뒷다리 쪽에 있으며, 방망이 내려치기 타이밍을 적절하게 파악해 피하면서 쉴새 없이 적정거리를 두고 중단 공격을 연타해야 한다. 요컨대 치고 빠지는 센스가 중요한 보스. 해당 스테이지엔 체력이 모두 고갈되면 한번에 한해서 그걸 다시 채워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그걸 먹어두고 가면 그나마 도움이 된다. [[한양]]/[[카가]](加賀)의 보스: 귀왕벌. 거대한 말벌처럼 생긴 보스.[* 일본판 이름은 모슈라(喪修羅). 보면 알겠지만 [[모스라]] 패러디.] 쉴새 없이 파란색 벌레들을 떨궈서 공격한다. 벌레들을 처리하는 건 내리치기로 충분하다. 보스 자신은 완만한 포물선을 이루며 비행하다가, 내리치기를 몇대 맞고 피가 절반쯤 되면 내리치기가 닿지 않는 애매한 높이에서 수평비행을 시작한다(...) 적당히 떨궈놓은 벌레들을 처리하다가 타이밍 맞춰서 점프 중단치기로 갉아먹다보면 쓰러트릴 수 있다. [[안동]]/[[이가]](伊賀)의 보스: 쌍두독사. 머리가 둘 달린 커다란 뱀. 아래 쪽의 머리는 내려치기를 연타하다 보면 사라져 있을 것이고, 위쪽 머리는 투구 깨기의 사용에 익숙하다면 마찬가지로 큰 문제 없을 것이다. 덩치만 컸지 체감상 가장 쉬운 보스. 물론 이건 내려치기+투구깨기를 모두 마스터하고 있을 때 한정이고(...) 그렇지 않다면 꽤나 힘든 상대가 될 것이다. [[금관국|금관]]/[[스루가]](駿河)의 보스: 혈안마귀. [[눈깔괴물|커다란 눈깔 모양의 요괴.]] 처음 등장할 땐 감은 눈이다가 보스전이 시작되면 눈을 뜬다. 패턴은 특별한 것이 없이 수평비행을 반복하며 화륜마귀가 떨궜던 것과 거의 같은 푸른색 불꽃을 떨군다. 투구깨기에 익숙하다면 화륜마귀보다 오히려 쉬울지도? [[창녕군|영산]]/[[미토]](水戸)의 보스: 화두악마. 날아다니는 거대 해골 유령(...) 좌우로 수평비행을 2회 실시한 뒤, 파란색의 작은 해골 유령들로 흩어져서 육탄돌격을 해온다. 대미지는 커다란 해골 상태에서만 입힐 수 있다. 커다란 해골 상태일 때 투구 깨기로 대미지를 주고, 작은 해골들은 지상 내려치기를 연타하다보면 다시 원래의 커다란 해골로 돌아간다. [[서라벌|경주]]/[[에도]](江戸)의 보스1 : 본작의 [[최종보스]]인 요념제/흑혈대마왕. 첫번째 페이즈에서는 두건 쓴 마법사 모습으로 등장. 오른쪽 상단에 투구깨기로도 닿지 않는 곳에서 주황색의 소용돌이 탄막을 쏘아보낸다. 어차피 탄막을 쳐서 없애면 알아서 피가 줄어들다가 사라지니 무리해서 투구깨기를 시도하지 말고, 날아오는 궤도를 잘 보고 타이밍에 맞춰서 내리치기만 잘해주면 금방 넘길 수 있다. 경주/에도(江戸)의 보스2 : 두번째 페이즈는 [[서양인]]을 묘사한 듯한 거대한 크기의 사무라이로 등장한다. 움직임은 크지 않지만 사방에 압록-사비 등의 필드에서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던 바윗덩이들이 쉴새 없이 쏟아진다. 다른 곳은 아무리 공격해야 소용이 없으니 투구깨기로 머리부분을 노려야 하는데, 손에 들고 있는 뭔가로 장풍 비슷한 걸 쏴대는데 이걸 맞으면 대미지가 크다. 바윗덩이에 3-4번 부딪히는 것보다 이거 한번 맞는게 더 뼈아프니, 바윗덩이를 피할 생각보단 장풍을 맞지 않게 머리 부분에 투구깨기를 적중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투구깨기를 꾸준히 맞히다 보면 처음엔 인간의 얼굴이었다가, 파란색 도깨비 얼굴로 변한 뒤 최종적으로 해골 얼굴로 변한다. 해골 얼굴 상태일 때부터 본격적으로 데미지를 받기 시작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